따뜻한 동행 경기119

영상 공모전 상금 100만 원 전액 기부
따뜻한 동행
경기119 홍보대사
‘심폐소생견’ 신디

심폐소생술 영상에 출연해 누적 조회 수 185만 회를 기록한 화제의 심폐소생견 신디가 ‘따뜻한 동행 경기119’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신디가 출연한 영상으로 받은 상금까지 전액 기부하며, 따뜻한 동행을 이어갔다.

글 이선희     사진 사랑의열매

‘따뜻한 동행 경기119’의 홍보대사가 된 신디의 늠름한 모습
사랑의열매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022년부터 ‘따뜻한 동행 경기119’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의 자발적 참여로 1인 1일 119원을 기부해 각종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나눔 사업이다. 소방공무원 6,172명과 의용소방대원 842명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인 기부금은 13억 8,000만 원에 달한다.
지난 9월 1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따뜻한 동행 경기119의 특별한 홍보대사가 위촉됐다. 주인공은 신동균 소방위의 반려견 신디로, ‘심장을 다시 뛰개’라는 제목의 심폐소생술(CPR) 영상에 출연해 SNS에서 누적 조회 수 185만 회를 기록한 화제의 심폐소생견이다.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언론공보팀은 신디의 ‘좀 더 빠르개’ 영상으로 2026 적극 행정 응원 챌린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 원 전액을 따뜻한 동행 경기119에 기부했다. 신동균 소방위는 “신디를 통해 많은 분이 자연스럽고 즐겁게 캠페인을 접하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신디와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사랑의열매 권인욱 회장은 “신디의 친근한 매력을 통해 따뜻한 동행 경기119가 널리 알려지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왼쪽 두 번째부터) 신동균 소방위와 반려견 신디, 경기 사랑의열매 권인욱 회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언론공보팀 직원들이 함께한 기부금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