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전달식

희망2022나눔캠페인 열매전달식 "선행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빠르게
전파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대통령은 물론 우리나라의 입법, 사법, 행정 등 중요 부서를 총괄하는 수장들이 사랑의열매의 빨간 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을 위해 희망2022나눔캠페인(이하 희망나눔캠페인)에 직접 희망의 온기를 더한 그날의 모습을 지면에 담았다.

이선희 사진 사랑의열매, 청와대

(왼쪽부터) 청와대 초청 행사에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문재인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사랑의열매 명예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가수 인순이
12월 3일
청와대 2021년 기부·나눔 단체 초청 행사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사랑의열매를 포함한 국내 14개 기부·나눔 단체 관계자와 홍보대사, 기부자들이 청와대를 방문했다. 성금 기부 행사에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과 홍보대사 가수 인순이가 대통령 내외에게 사랑의열매 배지를 전달했다. 대통령 내외는 사랑의열매 모금함에 성금을 기부하며 희망나눔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이후 환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외환 위기 등 어려울 때 더 큰 힘을 모으며 위기를 극복해왔고, 코로나19 위기도 마찬가지로 잘 극복할 것”이라며, “선행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빠르게 전파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역시 국민에게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권하며, 같은 뜻을 전했다.

12월 7일 박병석 국회의장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의 사랑의열매 배지 전달식을 진행했다. 박 의장은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하며 “기부 문화가 우리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리면 좋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또 “발굴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데 기부가 큰 역할을 한다”며 기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2월 8일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사랑의열매의 희망나눔캠페인에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유 헌법재판소장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방문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과 김상균 사무총장으로부터 이웃사랑의 상징인 사랑의열매 배지를 받은 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사용해달라며 기부금을 전했다.

12월 9일 김부겸 국무총리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과 김상균 사무총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사랑의열매 배지를 전달했다. 김 총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하며 “희망나눔캠페인에 많은 국민이 동참해 나눔으로써 이웃에 대한 훈훈한 배려가 우리 사회 전반으로 퍼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했다.

12월 16일 김명수 대법원장

김명수 대법원장이 연말연시 이웃 돕기 캠페인인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는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과 김상균 사무총장, 반정우 대법원장 비서실장이 함께 자리했다. 김 대법원장은 2018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변치 않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