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총서

사랑의열매가 엄선한 나눔문화 이야기 이 가을, 나눔을 읽어보는 건
어떠세요?

‘사랑의열매 나눔총서’는 우리 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나눔문화연구소가 기획한 책이다.
나눔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과 함께 비영리·기부·나눔 영역의 변화를 진단하며 미래를 제시하는 국내외 저서를 총서로 선보인다.
지난 8월, 한층 깊이 있는 나눔 이야기를 담은 5·6번째 사랑의열매 나눔총서가 발간됐다.

이선희 사진 사랑의열매

사랑의열매 나눔총서 ⑤
임팩트 세대
차세대 기부자들의 기부 혁명
샤나 골드세커·마이클 무디 저, 신봉아 옮김 | 교유서가

차세대 기부자들은 전통적인 자선 방식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부 방식을 개선해 우리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들의 기부 결정에 따라 우리의 건강, 지역사회, 경제, 문화, 기후 등에 직접적·일상적 영향을 받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임팩트 세대를 이해하고, 그들이 미래를 위해 무슨 일을 하고자 하는지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랑의열매 나눔총서 ⑥
민주사회의 필란트로피
임팩트 세대 차세대 기부자들의 기부 혁명
롭 라이히·키아라 코델리·루시 베른홀츠 저, 이은주 옮김 | 교유서가

우리 사회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필란트로피’, 즉 자선 활동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선한 행위를 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 책에서는 미국 사회에서의 필란트로피 기원과 제도, 도덕적 정당성 등을 검토하면서 민주사회에서 필란트로피 역할과 정당성을 여러 학문 분야에 걸쳐 통합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또 이 책의 각 장에서는 자선 기부, 민간 재단,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부자 조언 기금 등을 세세히 분석함으로써 이러한 정의가 얼마나 다양하게 운용·해석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임팩트 세대>와 <민주사회의 필란트로피>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대형 서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